[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현민이 진세연을 발견했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는 상하이에 온 아오끼(윤현민 분)가 상하이 클럽에서 옥련(진세연 분)을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선에서 일본인을 죽인 대가로 옥련은 상하이로 도망 온 상태였다. 상하이로 피해 온 옥련은 클럽 상하이에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게 됐다.
클럽 상하이 오프닝에 온 아오끼는 우연히 옥련을 발견하게 됐고 그는 레코드사 직원이라고 속여 옥련을 만났다.
↑ 사진=KBS 감격시대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