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청담동 111’ 엔플라잉 김재현이 누나인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동 엠펍에서 tvN ‘청담동 111: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이하 ‘청담동 111’)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비롯해 개그우먼 송은이,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과 가수 주니엘이 참석했다.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는 세 번째 보이밴드. 특히 팀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김재현은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의 동생으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재현은 “누나가 내게 많은 표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하지만 누나가 응원하는 것은 알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김재경과의 에피소드에 관해서 “누나와의 에피소드는 함께 방송에서 이야기 하기로 약속했다. 윈윈 전략”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