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정겨운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정겨운은 “배우가 혼자 지내면 고독하다”며 “나는 평화로운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었다. 그래서 결
또 ‘이쁜 것들이 되어라’로 첫 주연을 맡은 그는 “첫 주연작으로 영화를 개봉하게 되는 것은 생각도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정겨운은 ‘이쁜 것들이 되어라’에서 10년째 사법고시만 준비하면서 세상물정 모르는 ‘정도’ 역을 맡았다.
한편 정겨운은 다음달 5일 서울 역삼동 웨딩홀 라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