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CJ E&M은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의 국내 개봉일을 6월 26일로 확정했다고 알렸다.
‘트랜스포머4’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4년 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인공 샘 윗위키를 연기한 샤이아 라보프가 하차하고 마크 월버그와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가 새로 합류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케이드(마크 월버그)와 그의 딸 테사(니콜라 펠츠) 등 새 주인공들의 모습과 전작을 능가하는 화려한
특히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해 도심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비행선,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 등 한층 다양해진 로봇들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랜스포머4, 무조건 극장에서” “트랜스포머4, 드디어 나오는구나” “트랜스포머4, 로봇이 얼마나 화려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