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우사수’ 종영소감, 민낯도 빛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 유진이 ‘우사수’' 종영 소감을 남겼다.
12일 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디 엔드(THE 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에서 40대를 앞둔 돌싱녀 윤정완으로 분해 오경수(엄태웅)와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속 유진은 “그동안 우사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완이었습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유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와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진 ‘우사수’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우사수' 종영 소감, 정말 재미있게 봤다”, “유진 '우사수' 종영 소감, 아쉽다”, “유진 '우사수' 종영 소감, 민낯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