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병헌, 그룹 엑소,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이 성룡의 자선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12일 더잭키찬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4월6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성룡의 자선공연에 초대받았다.
성룡은 영화 '신화-진사황릉의 비밀'로 인연을 맺은 김희선과 중국권에서 인기 높은 엑소 등을 직접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은 지난해에도 성룡과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쓰촨성 지진피해복구를 위한 자선공연을 연 바 있다.
한편 3월 데뷔 예정인 성룡의 글로벌 K팝프로젝트 그룹 더블JC도 이 공연에 나선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