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 출연자들의 상남자 냄새와 의리가 돋보이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11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김현중(신정태 역)과 김성오(정재화 역), 김서경(망치 역), 김지훈(박치기 역), 엄태구(도꾸 역)가 거친 사나이들의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클럽 상하이 오픈을 기념하며 인증샷을 남긴 다섯 남자는 진지한 분위기로 무게를 잡고 있는가 하면 함박웃음으로 클럽 오픈을 한껏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현중과 김성오 등, 극 중 정재화파로 등장하는 김서경과, 김지훈, 엄태구가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상남자의 냄새를 물씬 풍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서로 손을 잡아주고 어깨 동무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레이앤모 |
반면 정재화파 사이에 새롭게 자리잡은 도꾸 엄태구는 붉은 색 정장으로 예전에 그가 두목으로 모셨던 불곰(이철민 분
정재화파 다섯 남자는 현장에서도 사나이들만의 돈독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고 한다. 김성오는 후배 배우들을 챙기며 톡톡히 큰 형 노릇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