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측이 PPL(간접광고) 제안서 제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사가 모 출판사에 PPL 제안서를 건네며 수 억 원대의 제작 지원금을 요구했으며 제안서에는 5억 원을 주면 간접광고와 함께 주, 조연 배우들의 직업으로 설정해주겠다고 적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사는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PPL 제안서에 대한 내용은 제작사 쪽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이 아니다. 해당 기사에 나온 내용의 경우 드라마 마케팅 관련 홍보대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정신과 의사와 추리소설 작가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의학드라마로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출연한다. 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으로 유명한 김규태 PD와 노희경 작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