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가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소라는 다음 달 8일 정규 8집 ‘8’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08년 발표한 7집에 이은 정규 앨범으로 총 8곡이 수록됐다.
이소라가 SNS에 게재한 ‘별과 그림’이 담긴 친필 쪽지와 관련, 팬들 사이에서는 그림에 담긴 의미와 미스터리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녀는 추후 SNS를 통해 앨범 수록곡과 노랫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소라는 2004년 ‘이제 그만’, ‘바람이 분다’가 수록된 6집 앨범 ‘눈썹달'과 2008년, 노래 제목 대신 트랙 숫자만을 명기한 7집 앨범 두 장 연속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타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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