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겹치기 출연’으로 또다시 논란을 만든 가운데, 진세연의 과거 목욕씬이 뒤늦게 화제다.
진세연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드라마 '각시
탈'에서 목욕신을 선보인바 있다. 목욕을 하는 동안 위기 때마다 자신을 도와준 각시탈을 떠올리며 수줍어하는 장면이다. ‘각시탈’은 주원, 진세연 주연의 드라마로 20%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앞서 진세연은 KBS2 TV ‘감격시대’의 촬영 중 SBS ‘닥터이방인’ 출연을 결정하며 촬영에 지장을 주어 큰 논란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