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이 딸에 대해 언급했다.
오현경은 3월 10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딸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DJ 박경림이 “딸이 연예인을 한다고 하면 말릴 것이냐”고 묻자 오현경은 “나는 딸이 연예인을 해도 괜찮다. 시키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말리고 싶다고 말려지는 것도 아니지 않냐”고 말한 뒤 “하지만 재능이 있는 건 아닌 것
이어 오현경은 “요즘 딸이 노래나 가요에 많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긴 하다.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시킬 마음은 있지만, 지금은 요리와 미술을 하고 싶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해 국민배우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