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올리브쇼’를 향한 2030 여배우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가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이윤지, 김소연, 전혜빈 등 트렌디 여배우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MC 홍은희를 응원했다.
↑ 사진=올리브TV |
또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감정 표현에 서툰 신주연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던 김소연은 “’올리브쇼’에서 은희가 가지고 있는 그대로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확 사로잡았으면 좋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던 남자 배우들의 응원도 계속됐다. 배우 김주혁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그런 프로그램 만들어 줬음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홍은희의 남편인 배우 유준상은 “훈남 셰프들과 함께하는 ‘올리브쇼’ 첫방송을 축하한다. 여보 파이팅”이라고 짧지만 애정이 듬뿍 담긴 응원을 보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올리브쇼’를 통해 10인의 훈남 셰프들과 함께 하게 된 홍은희는 “’올리브쇼’를 통해 정보와 재미를 줄 수 동시에 줄 수 있을 것 같다. 요리에는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희로애락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올리브쇼’에서 그런 부분까지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올리브TV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