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43), 윤종신(45), 한재석(41), 김경호(43), 정만식(39)이 KBS 2 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을 진행한다.
‘미스터 피터팬’은 MC들이 동호회 활동을 즐기는 시청자
제작진은 “다섯 명의 MC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중년의 피터팬들을 위해 제대로 노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전 국민이 함께 제대로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소풍 같은 설렘과 휴식 같은 안식처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피터팬’은 4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