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싸이 트위터 |
10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올 봄 컴백이 거의 확정된 상황입니다. 2NE1에 이어 YG에서 출격하는 2014년 두 번째 컴백 주자로, YG는 올해 2NE1-싸이-빅뱅 등 간판 뮤지션들의 컴백과 위너, 악동뮤지션 등 신인들의 데뷔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싸이는 이미 신곡 녹음까지 마친 상황이지만 컴백시기를 두고 고민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싸이의 신곡은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YG 측은 싸이가 '젠틀맨'처럼 하나의 곡이 아닌
앞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세계 최대 동영상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조회수 20억뷰를 향해 달려가며 ‘월드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싸이의 신곡들 중에는 미국 힙합 거장 스눕 독과 빅뱅 지드래곤 등 거물급 스타들이 참여한 것으로 보여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