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불후의 명곡’…무한도전·스타킹 제쳐

↑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어제 방송된 예능 중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시청률 12.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12.3%를 기록한 KBS 1TV ‘아침마당’이었습니다. ‘불후의 명곡’과 동시간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8%, MBC ‘무한도전’은 11.1%를 기록해 각각 전체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가수와 배우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강부자-김태우, 양희경-백퍼센트, 김준호-바다, 이지훈-에일리, 홍은희-이세준, 오만석-홍경민 등이 출연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 예능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불후의 명곡이 1위구나”, “어제 예능 시청률, 무한도전이 생각보다 낮네”, “어제 예능 시청률, 불후의 명곡 재밌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