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윤아, 수영의 열애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 편 녹화에서 열애설 비하인드를 밝혔다.
MC들은 “신곡 ‘미스터 미스터’가 열애설 난 두 남자를 뜻하는 거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소녀시대의 열애설을 전격 해부했다. 소녀시대는 “열애설이 발표되기 전부터 다른 멤버들은 두 커플의 사이를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우리 사이엔 비밀이 없다”고 속시원하게 답하며 러브스토리 전말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소녀시대는 각자 좋아하는 스킨십과 멤버간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히며 진솔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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