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광현이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박광현은 “김연아 선수 남친이 과거에 누굴 만나게 왜? 뭐? 나이 30에 한 번도 연애 안 해본게 더 이상하지 않아? 그리고 그 상대가 연예인이었다면 죄인가? 참”이라며 소신 발언을 했다.
한편 한 연예 매체는 지난 6일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상무)의 데이트 사진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김연아는 교제를 인정했지만 이와 관련된 각종 보도 및 온라인 게시물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그녀의 소속사 측은 “추측성 보도 및 댓글로 인한 사생활 침해가 심각하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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