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MBN스타 대중문화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가 힐링 미소 8종을 선보였다.
9일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오은수 역을 맡고 있는 이지아의 실제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이지아는 극 중 한결같이 믿었던 남편이 톱 여배우 이다미(장희진 분)와 오래도록 깊은 만남을 이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거짓 웃음으로 슬픔을 감추고 있는 오은수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극중에서 극한의 감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지아가 실제로 촬영장에서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내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가 힐링 미소 8종을 선보였다. |
뿐만 아니라 이지아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깊은 집중력으로 열연을 이어가며 제작진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이지아는 최근 분노와 체념, 눈물 등 감정 소모가 많은 장면을 소화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주변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며 현장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극중 오은수 캐릭터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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