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황후' 35회 캡쳐 |
MBC '기황후'가 지난 4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드라마 중 ‘기황후’가 시청률 28.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황후’는 자체 최고시청률인 28.6%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수치로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7.6%로 ‘기황후’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KBS2 ‘천상여자’는 16.4
또한 MBC ‘내 손을 잡아’(15.1%), SBS ‘잘 키운 딸 하나’(12.5%)가 각각 4,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역시 기황후네”,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노타’도 만만치 않다”,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요즘 재밌는 드라마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