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그린, '300:제국의 부활'에서 수위 넘는 베드신 "온 몸에 멍들어"

에바 그린의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선보인 격렬한 베드신이 화제입니다.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에바그린은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에바그린 분의 아르테미시아는 애초 그리스에 복수의 칼날을 가는 페르시아 여전사로서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을 한껏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에바 그린은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를 유혹하기 위해 배로 불러 격렬한 베드신을 보여줍니다. 둘의 정사신은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에바 그린은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300 제국의 부활'은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로 역사적으로 기록된 최초의 대규모 해전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영화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