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극장-TV 동시상영을 시작한다. (사진 =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포스터) |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TV 동시상영을 선택했다.
곰TV는 오늘(6일) 황정민 주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이날부터 극장-TV 동시 상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6일부터 SK Btv, KT 올레TV, LG 유플러스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호핀,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바쁜 일상에 극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에 다가간다.
한편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된 ‘남자가 사랑할 때’는 5일까지 197만 3,3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따라서 200만 관객 돌파를 코 앞에 두고 200만 관객 몰이에는 좌절될 것으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신세계’ 제작진과 황정민의 재회, 또한 ‘너는 내 운명’ 이후 황정민의 첫 멜로작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자가 사랑할 때, 아직 못 봤는데 TV로 봐야겠다”, “남자가 사랑할 때, 황정민 오랜만의 멜로 연기 기대된다”, “남자가 사랑할 때, 안방에서 눈물샘 자극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