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샘해밍턴이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이윤석은 최근 KBS2 ‘풀하우스’ 녹화에서 샘해밍턴에게 “이 자리에 있는 김지민, 김원효, 박지선 중, ‘이 후배는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싶은 후배 개그맨이 있냐”고 질문했다.
그는 “‘사투리’와 ‘턱’으로만 먹고살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반면 박지선은 처음 봤을 때부터 성공할 줄 알았다”며 개그맨으로서는 타고난 박지선의 외모를 지적해 많은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준, 나르샤, 김가연, 샘해밍턴, 최종원이 출연해 ‘남자 연봉의 2배 버는 여자와의 결혼, 상관없다 VS 부담된다’를 주제로 공방전을 펼친다. 오는 7일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