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강의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양상국은 서울 여의도 KBS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 강의를 꼽았다.
양상국은 개그 외에도 해보고 싶은 영역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제동 형 처럼 강의를 해보고 싶다”며 “혼자 하는 토크콘서트를 해보고 싶다. 전에 김제동 형이 하는 것을 지켜 봤는데 대단해 보이더라”고 전했다.
이어 “전에 지방에 내려갔다가 강의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다. 한 한 두 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웃기기도 하면서도 감동적이더라”며 “김제동 형도 좋고, 그??게 가슴을 울리는 강의가 참 좋다”고 털어놓았다.
↑ 사진=이현지 기자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