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롯데시네마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전국 29개 영화관에서 ‘로맨스열전’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로맨스열전’은 2013년 11월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들을 엄선하여 재상영한 ‘롯데시네마 리마스터링 명작열전’을 시작으로 매월 웰메이드 영화를 선정하여 장기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2월의 명작열전’에 뒤이은 롯데시네마의 기획 프로그램 시리즈이다.
롯데시네마는 “3월 극장가에서는 멜로영화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2012년에는 ‘건축학개론’이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2013년에는 ‘연애의 온도’가 현실의 사랑을 잘 묘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3월에는 사랑을 다룬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있기 때문에 올해 ‘로맨스열전’을 통해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사진=롯데시네마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