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의 부친이 사망했다.
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의 부친이자 경제수석 한기준(이대연 분)이 사망하는 모습과 함께 극이 시작됐다.
이날 의문의 남자는 1998년 2월 부상자 19명 사망자 24명의 기록을 기밀문서 98 파일에 적었다. 이후 16년 후 2014년 2월로 시간이 흘렀다.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는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최원영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 시간 한기준 경제수석은 “대통령에게 직접 전해야 할 말이 있다. 급한 일이다. 중요한 일이다”며 대통령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의문의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 사진= 쓰리데이즈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