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2AM 정진운의 MBC 새 시트콤 ‘사자동 사무소’ 출연이 무산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5일 오후 MBN스타에 “‘사자동 사무소’ 미팅을 한 건 사실이지만, 제작 등의 일정이 맞지 않아 상의 끝에 출연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MBC가 약 1년 만에 준비하는 시트콤 ‘사자동 사무소’는 저승으로 가기 전 마지막 길목인 사자동 사무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당초 정진운은 저승사자 역할로 캐스팅 제안을 받았었다. 하지만 제작이 미뤄지고 편성 등의 문제가 불확실해 지면서 결국 출연이 불발됐다.
↑ 사진=MBN스타 DB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