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촬영 중 사망 출연자 전모씨로...전모씨 母 "자세한 내용 곧 터트리겠다"

‘짝’ 사망한 여성 출연자 전모씨의 모친이 사망이유에 대해 말했다.
5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사망한 SBS ‘짝’ 여자 출연자 전모씨로 밝혀진 가운데 전모씨의 어머니가 전씨의 사망이유에 대해 밝히겠다고 나섰다고 발표했다.
해당 매체는 “(짝 출연자 사망이유에 관해) 전씨 모친이 ‘자세한 내용은 곧 터트리겠다’ 경찰 조사 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짝’ 촬영도중 사망한 여성출연자 전씨의 아버지는 “우리 딸은 그냥 평범한 착한 딸”이라며 “직장생활도 잘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게 효도하는 착한 아이였는데…”라며 비통한 마음을 감추기 못했다.
앞서 SBS ‘짝’ 여성 출연자 전씨는 이날 새벽 2시경 SBS ‘짝’ 애정촌 화장실에서 헤어드라이기 전선줄에 목에 감아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엄마 아빠 미안해’라고 적힌 짧은 유서가 함께 공개돼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SBS ‘짝’ 여성 출연자 모친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짝 출연자 사망이유,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길래”, “짝 출연자 사망이유, 왜 방송하다 자살했을까”, “짝 출연자 사망이유, 부모님도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