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이 손금으로 본 결혼운 결과에 옛 연인 사이먼 디(이하 쌈디)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공유TV 좋아요’에서는 손금도사 김진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김진환이 자신의 연애운에 대해 설명하자 스스로 옛 연인 쌈디를 언급하며 자폭했다.
김진환은 “중지와 약지 선이 넓을수록 만날 남자 많다고 추측할 수 있다. 나쁜 남자 만날 선이 하나 있다”며 레이디 제인 손금을 풀이했고, 이경규는 “그게 나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진화는 “레이디제인이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 스타일이다”고 말했
결혼 적령기에 대한 질문에 손금도사는 “결혼 적령기 이미 한 번 지나갔다”고 말했는데, 레이디 제인은 “그 친구와 했었어야 하는 거냐”며 옛 연인 쌈디를 암시하는 말을 내뱉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30대 중반에 사업가와 연애운이 있다고 전문가는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