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예체능’ 태권도 팀이 필독의 재등장에 차를 돌려 도망갔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편 정식 단원이 되기 위해 길거리 오디션을 보는 신입단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단원으로 빅 스타가 모습을 드러냈다. 필독의 모습을 본 강호동은 배드민턴의 악몽을 떠올리며 “빨리 차 돌려라”면서 필독에게 멀어져 갔다.
차가 멀어지는 줄도 모른 채, 태권도 시범에 빠진 필독은 뒤늦게 차가 떠나가는 것을 보고 “진짜 나를 두고 떠나가는 거냐”면서 차를 찾아 뒤따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