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딸 납치 소식에 이성을 잃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딸 납치 소식을 알게 되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국에서 의문의 전화로 자신의 딸이 납치당했음을 알게 된 김수현은 정신없이 생방송에 뛰어든다.
그는 스튜디오에 들어가 전화를 붙들고 소리를 질렀지만 이내 전화기가 끊겼다. 상실감에 김수현은 폭풍눈물을 흘렸고,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 사진=신의 선물 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