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현중이 시청률을 잡을 ‘필살기’로 ‘파격 노출’을 내세웠다.
그는 “‘별그대’에 비해 ‘감격시대’는 색깔이 완전 다른 시대의 멜로극”이라며 “색깔은 다르지만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이 애정을 갖고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이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팬티만 입히고 다 벗기신다”면서 “이때까지 벗기지 않으시다가 이번 주부터 그렇게 벗긴다. 적당한 수위를 조절했다. 이 점 기억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번을 끝으로 더 이상 벗기지 않다고 약속하셨다. 다음은 여성 출연자”라고 말끝을 흐려 또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를 표방한 드라마. 김현중 임수향 진세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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