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지원 "멋진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 '윤시윤 해병대 지원' 사진 = 스타투데이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에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4일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윤시윤이 1월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고 실제로 지원까지 마친 상태이다”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있는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날 오전 보도된 4월 입대에 대해서는 잘못된 보도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군복무 이행에 대한 열망을 보여왔었다"라며 "일반 장병에 비해 늦은 입대지만, 당연히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용한 입대를 가지고 싶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입대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입대 날짜가 나오는대로 공식적으로 다시 팬분들께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에 네티즌들은 “윤시윤 해병대 지원 진짜 사나이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잘 됐으면 좋겠어”, “윤시윤 해병대가서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