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영애와 소지섭이 성우로 변신했다.
김영애와 소지섭은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 예고편 성우 녹음에 참여해 영화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필로미나의 기적‘은 영화의 실제 주인공 마틴 식스미스의 저서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잃어버린 아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김영애와 소지섭은 오랜 연기경력에도 이번 성우 녹음으로 처음 만났다. 첫 만남에도 두 사람은 금방 가까워지며 열심히 녹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음을 마친 김영애는 “세상의 엄마들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