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이 극중 판단장애를 갖고 있는 순수한 청년 ‘태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 느와르 영화에 출연한다.
‘들개’는 엄세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액션 느와르물. 태우가 원치 않는 조직 폭력세계로 들어가 스스로의 틀을 깨기 위해 세상에 부딪치는
서인국은 “인생에 남을 특별한 연기가 될 것 같다. 이번 작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인국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과 대만에서 발매된 스페셜 앨범이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분야를 석권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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