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알고보니 소개팅 여왕?

배우 이보영이 대학시절 ‘소개팅 여왕’이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학시절 소개팅과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서울여대 출신인 이보영은 “대학 시절 소개팅, 미팅 진짜 많이 했다. 9대 9미팅도 했다”며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그런 것 때문에 많이했다. 한창 1~2년은 바짝 했다”고 설명했다.
‘소개팅의 여왕’이었지만 성공률은 낮았다. 이보영은 “한 번 (미팅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발언에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만난 사람들 계탔네”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만난 남자들은 왜 그녀를 놓쳤을까”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완전 쾌활했을 듯”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에도 지금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웠나보다”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미팅 나가면 올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