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창훈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2008년 결혼, 올해로 결혼 6년차인 이들 부부는 16살의 나이 차이에도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이날 이창훈 가족은 딸 효주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병원에 들르고, 가구점을 찾았다. 이창훈의 아내는 “남편이 요리를 진짜 잘한다. 10년 가까이 혼자 살아서 없는 요
또 남편에 대해 “처음엔 답답하고 깐깐한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이젠 경제관념 투철하고 바른 모습이 좋게만 느껴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창훈 역시 “결혼 안한 후배들 보면 얼른 결혼하라고 추천한다. ‘가화만사성’이라고 선조들의 말이 틀린 게 없다. 집안이 평화로우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며 싱글벙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