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유노윤호는 3일 오후 1시 기아대책 서울 사무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9월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아프라카 가나 북부 지역 볼가탕가 마을에 교육센터를 세우는데 동참하며 기아대책과 인연을 맺었다.
향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임동진, 조민기, 정태우, 김정화, 권오중, 박신혜 등 24명의 홍보대사와 함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관련 사업을 알리는 등의 활동을 통해 기아대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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