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농장' 사진=SBS 방송 캡처 |
'동물농장'
신동엽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정선희는 요즘 날씨가 너무나도 좋다며 “MT가자는데 신동엽이 제일 바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제가 실제로 바쁘지는 않은데 바쁜 척을 하니까 사람들이 잘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 신동엽은 ‘동물농장’을 비롯해 현재 8개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습니다.
정선희는 “항간에 신동엽 복제인간 설이 있다”고 말해
한편 이날 ‘동물농장’에서는 불량 라마 까망이 길들이기, 차우차우 삼부자 장군이 길조 똘똘이, 노숙견 사랑이, 경기도 철원 독수리 오형제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신동엽, 엄청 바쁠듯" "동물농장 신동엽, 신동엽 요새 너무 잘 나가" "동물농장 신동엽, 신동엽 역시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