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송소희 “이승기… 2주 정도 좋아했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가 이승기를 향한 짧은 짝사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국악소녀 송소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광고를 통해 뛰어난 국악실력을 뽐내며 ‘국악소녀’에 등극한 송소희는 최근 방송 출연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우리 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송소희는 “초등학교 때 2주 정도 이승기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한 연예인이었다”며 “14일 만에 끝난 사랑”이라고 설명했다.

↑ 국악소녀 송소희가 이승기를 향한 짧은 짝사랑을 공개했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짧은 사랑으로 끝난 것과 관련해 송소희는 “모르겠다. 그 때는 자주 바뀌고 그러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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