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팀, 마침내 ‘우사인 볼트 만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멤버들이 마침내 우사인 볼트를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자메이카를 찾은 멤버들이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숙소에 있던 중 클럽에 우사인 볼트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는다.

이들은 급히 우사인 볼트가 있다는 곳으로 향했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를 만날 수 있었다. 멤버들과 우사인 볼트는 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짧은 만남을 마무리했다.

↑ ‘무한도전’ 멤버들이 마침내 우사인 볼트를 만났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한편 이날 자메이카로 떠난 정형돈·노홍철·하하·스컬과 달리 국내에 잔류한 유재석·박명수·정준하·길은 최악의 폭설을 겪은 강원도 지역의 제설을 돕는 모습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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