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유희열의스케치북 |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들국화 전인권이 유희열에게 캐리커처를 선물했습니다.
28일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전인권, 왁스, 소유, 정기고, 에어플레인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이날 들국화 전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MC 유희열은 전인권에게 "예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씨 캐리커처를 그리는 것을 봤다. 5초 만에 그림을 완성하셨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캐리커처를 그려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제 전인권은 즉석에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본 유희열은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또한 유희열은 어려서부터 들국화의
유희열은 "올해 44인데 중학생 때부터 들국화를 따라다녔다. 아직도 콘서트의 기억이 남아있는데 가장 성공한 팬이 됐다"라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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