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인 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가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자이니까’를 열창했다.
원피스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네 명의 화음이 돋보이는 데뷔곡 ‘여자이니까’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화이트 톤의 시스루 소재 원피스를 입은 네 멤버는 앨범 콘셉트와 같이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보였다.
특히 개성 있는 목소리가 한 데 모여 화음을 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화사한 비주얼에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안무까지 어우러지면서 원피스의 ‘여자이니까’는 남성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얻었다.
원피스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Score(더 퍼스트 스코어)’의 타이틀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하게 조합된 곡이다. 네 멤버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보컬들이 잘 묻어날 뿐 아니라 한 짝사랑의 감정이 수줍게 표현된 가사도 인상적이다.
↑ 신인 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가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자이니까’를 열창했다. 사진=음악중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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