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여배우 이하늬 막춤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하늬 막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막춤 귀엽다” “이하늬 막춤, 윤계상도 반한 털털함” “이하늬 여배우 답지 않아” "이하늬 막춤, 코믹하니까 더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칠십 평생 아버지 윤점방오의 꿈인 액션배우를 실현시켜주기 위해 액
사남일녀는 아버지를 영화 주인공으로 설정한 뒤 각자 악당, 무림고수 등의 캐릭터를 맡았다. 개다리 댄스 절대 고수역을 맡은 이하늬는 감독의 요구에 막춤을 선보였다.
먼저 유혹 댄스를 시작한 이하늬는 갈수록 개그 본능을 드러냈다. 이후 이하늬는 “이러다 방송 나가면 여배우 은퇴할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