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스에 료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히로스에 료코'
일본의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9살 연하 의 배우와 하룻밤을 보낸 현장이 발각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 세븐은 "지난 21일 오후 9시께 히로스에 료코가 도쿄 자택 인근에 위치한 사토 타케루의 맨션에 방문해 다음날 오전 6시 5분 경 콜택시를 타고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히로스에 료코가 섹시한 복장을 하고 오른 손에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보이는 큰 봉투를 들고 있었다. 사케 타케루는 다음날 오전 5시 45분경 사무소 차량을 타고 먼저 빠져나갔다"며 두 사람의 행동을 상세히 묘사했습니다.
이어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인 캔들 준은 2월 중순부터 지진 피해 지역인 후쿠시마와 니가타의 부흥을 지원을 위해 도쿄를 떠나 있는 사태였다"며 "재난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부재를 틈타 히로스에 료코가 '용서받지 못 할 사랑을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가 만난 것은 2010년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을 촬영 할때라고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연기하는 장면이 거의 없었지만, 종방연때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방송 이후
이에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 측은 "존경하는 선배일 뿐"이라며 서로의 관계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로스에 료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로스에 료코, 그렇게 안봤는데 충격적이다", "히로스에 료코, 동침 현장 들통났네", "히로스에 료코, 일본 충격에 빠졌겠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