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아역배우 노정의가 KBS2 드라마스페셜 '예쁘다! 오만복'에 캐스팅 됐다.
28일 오후 노정의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KBS 단막극 ‘예쁘다! 오만복’에 노정의가 캐스팅됐다. 만복 역의 김향기의 친구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노정의는 MBC드라마 '마의'에서 이요원을 어린 시절과 KBS1 ‘힘내요! 미스터김’에 송아 역으로 사랑 받았다.
‘예쁘다! 오만복’에서 노정의는 만복의 친구 하은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하은은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 만복의 단짝으로 명랑 발랄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만복의 고민을 듣고 실마리를 제공한다.
↑ 사진=나무액터스 제공 |
한편 ‘예쁘다! 오만복’은 오는 3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