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파트너 윤계상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연기를 하면 할수록 윤계상이란 배우의 진정성이 보인다“면서 ”같이 연기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작품이 선을 조금만 넘어도 이해를 하기 힘든 작품인데, 윤계상이 진심을 담아 호흡을 맞춰 주고 있어 ‘정말 좋은 파트너를 만났구나’고 늘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진심은 통한다고 믿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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