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델협회, 노후 미용+치료 위해 디올메디컬허브와 업무제휴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팻뱅킹줄기세포치료를 위해 디올메디컬허브와 손잡는다.

한국모델협회는 지난 27일 디올메디컬허브와 팻뱅킹줄기세포치료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날 제휴식에는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을 시작해 디올메디컬허브 장지연 대표원장, ㈜디올메디바이오 이장우 대표이사, 한국모델협회 장혜원 이사, 이기린 이사, 슈퍼모델 및 연기자 이화선 운영위원, 슈퍼모델 김태연, 이경은, 김효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이가 들면서 인체의 모든 조직은 노화가 시작된다.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의 신성한 지방조직을 -196˚의 대용량 보관시설에 보관함으로써 노후에 미용과 치료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팻뱅킹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지방조직에는 성체줄기세포, 섬유모세포, 면역세포 등 수많은 세포군과 성장인자가 포함돼 인체에 유익한 세포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줄기세포는 노화속도가 느리고 분화 능력도 우수하여 미용목적과 치료목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 사진=한국모델협회

한국모델협회 관계자는 디올메디컬허브와 업무제휴를 통해 “젊었을 때의 아름다움을 보관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