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생생정보통’ 바통을 넘겨 받는다.
28일 오전 KBS는 “KBS2 ‘생생정보통’ 여자 MC가 변경된다. 당초 프로그램을 책임졌던 이지애 아나운서가 떠나고 오정연 아나운서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오는 3월 방송부터 도경완, 조충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생생정보통’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생생정보통’의 새 MC로 낙점된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6년 KBS에 입사했다. 그는 최근 KBS 7시 뉴스에서 하차했다.
↑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생생정보통’ 바통을 넘겨받는다. 사진=MBN스타 DB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