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배우 서강준이 철부지 부잣집 아들을 완벽 소화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이혼 후 재회한 차정우(주상욱 분)와 나애라(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승현으로 등장한 서강준은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집에 들어가던 도중 답답하다는 이유로 차가 신호에 걸린 틈을 타 도망쳤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게 “얼굴만을 제발 때리지 말라”는 귀여움이 섞인 응석과 국여진(김규리 분)에게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누나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 앙큼한 돌싱녀 배우 서강준이 철부지 부잣집 아들을 완벽 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