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더 그래미 콘서트’, 강렬한 비트로 에너지 폭발 예고

[MBN스타 송초롱 기자] ‘더 그레미 콘서트’가 겨울동안 움츠렸던 에너지를 일깨운다.

오는 4월 12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오후 5시와 8시 30분, 2회에 걸쳐 스컬X하하, 매드크라운, 소울다이브, 아웃사이더가 출연하는 힙합·레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기획사는 “하하와 스컬은 레게를 통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풍부한 그루브의 세계를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드클라운, 소울다이브, 아웃사이더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힙합 공연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